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모두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1253명이 됐다.
지역별(주민등록 기준) 누적 환자 수는 경산 167,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4, 포항 51, 칠곡 안동 각 49, 의성 경주 각 43,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8, 군위 예천 각 6, 영주 5, 문경 영덕 청송 영양 각 2, 울진 1명이다.
하루 동안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3명이고 12명이 퇴원해 완치자는 모두 770명이 됐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병원 287명(5명감소), 생활치료센터 150명(1명 증가) 등 437명이며 3명이 병원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경북도의 환자 통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발생지 기준의 질병관리본부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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