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년퇴임을 맞은 교원은 신상섭(조경학과)·박상익(역사교육과)·김기현(아동복지학과)·정상현(행정학과) 교수다.
명예교수에는 신상섭·박상익 교수가 각각 추대됐다.
남천현 총장은 이날 정부를 대신해 신상섭 교수에게 근정포장을 전달했으며, 정년을 맞은 교원에게 그동안의 노고와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다.
남 총장은 "수십 년간 교단에 몸담으며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퇴임 후에도 우석의 산증인으로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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