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후보는 30일 여성·어르신·청년·장애인과 함께 하는 1차 동행 공약을 발표했다.
신 후보가 여성을 위해 제시한 공약은 ▲임산부에게 최대 100만 원까지 산후조리 케어 여건 조성 ▲지역아동센터 지원 강화 ▲다 함께 돌봄 센터 유치 등이다.
그는 "어르신들이 안심할 수 있는 '어르신 건강존'을 조성하고 '보훈 재활 체육센터 건립'으로 정기적 건강관리 서비스와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청년에게 대학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청소년 천사 펀드 조성'과 건설 중단된 아파트를 활용한 '25∼35 청년 임대 아파트'를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이동 수단과 편의 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저상버스 확충'과 '장애인 복지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라며 "차별은 없애고 차이를 존중하는 천안을 만들고,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에게는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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