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A(48)씨는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확진자 2명의 직장 동료로 조사됐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시는 소하동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A씨 가족 2명에 대한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의 이동동선은 현재 구로구에서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광명시 이동동선은 구로구와 광명시가 협조하여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결과가 나오는 즉시 공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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