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발생자 10명은 모두 경산에서만 나왔다. 경산에서는 서요양병원에서만 7명이 나왔고 3명은 조사 중이다.
도내 전체 확진자 수는 1228명으로 늘었다.지역별(주민등록지 기준)로는 경산 604,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2, 포항 칠곡 안동 각 49, 의성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7, 성주 15, 고령 8, 군위 예천 각 6, 영주 5, 문경 영덕 각 2, 청송 영양 각 1명이다.
하루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37명이 됐다.완치자는 46명으로 모두 610명이 됐다.
완치자가 급증하면서 병원 입원자수는 17명이 줄어 338명이 됐고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도 17명이 줄어 240명이다.현재 3명이 병원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경북도의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별 기준인 질병관리본부 집계와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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