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다녀온 안산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기사등록
2020/03/24 23:50:54
[안산=뉴시스]안산시 선별진료소에서 의사들이 환자를 진료 중이다.(안산시 제공)
[안산=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안산시는 해외에 다녀온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안산시는 이날 SNS를 통해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거주하는 28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확진자는 해외 거주 중 지난 16일 입국한 뒤 자차로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자세한 이동경로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23일 상록수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실시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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