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체로 맑음…건조주의보 발효 중

기사등록 2020/03/23 07:11:04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3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전망된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울산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