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실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9일까지 시의 전수 과정에서 10명(간호사1명, 간병인 6명, 간호조무사 2명, 미화원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지난 20일 환자 등 47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67개 요양병원과 330개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종사자, 생활인, 환자 3만362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대구지역에서 추가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9명(이날 0시 기준)이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총 63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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