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공공임대주택 공급·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1월 입주자를 모집했다.
이번 사업에는 '4차 문화예술인마을' 10세대, '5차 문화예술인마을' 9세대로 총 19세대가 모집됐다. 68명이 신청했다.
문학작가, 독립영화감독, 설치미술가, 가수, 연극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입주자가 선정됐다. 입주는 26일부터 시작된다. 거주기간은 재계약 요건을 갖출 시 최장 20년까지 가능하다.
구는 '6차 문화예술인마을' 모집을 5월 중 도봉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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