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장 후보와 경쟁을 했으나 경선에 실패하고 컷오프 탈락한 진동규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염두에 두고 선거전을 계속하고 있다.
17일 장동혁 후보 캠프에 따르면 심소명 전 바른미래당 유성구갑 지역위원장, 김문영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이날 봉명동에 있는 장 후보 캠프를 찾아 지원을 약속했다.
김 부의장은 장동혁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선거사무장 역할을 맡아 캠프의 전반적인 살림살이와 선거운동을 책임지기로 했고, 심 전 위원장은 캠프 외부에서 보수 단일화와 지지세력 결집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심 전 위원장은 "유성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후보가 바로 장동혁이다. 이제는 바꿔야 할 때"라고 했고, 김 부의장은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 실정을 심판하고 장동혁 후보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동규 예비후보는 컷오프 탈락한 뒤에도 무소속 출마 의사를 고수하며 코로나19 방역봉사와 거리인사 등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제21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26일 직전까지 공천심사 재논의 과정을 지켜본 뒤 탈당 및 출마 여부 등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진 예비후보는 "많은 분이 민주당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후보를 경선시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며 "끈기와 용기로 난국을 이겨내고 승리의 깃발을 유성에 꽂겠다"고 출마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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