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24시간 동안 743명이 늘어 총 6566명이 됐다.
이란은 전날 사망자가 21명 늘고 확진자가 1076명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란 사망자는 6일부터 최근 3일 동안 17명, 21명 및 49명 씩 늘어 증가세가 빨라지는 반면 확진자는 1234명, 1076명 및 743명으로 다소 느려지는 양상이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의 치명률은 이날 2.95%로 중국 후베이성보다 낮은 수치가 사흘 동안 유지되고 있다.
이탈리아는 18시간 전 집계로 확진자 5883명에 사망자 233명을 기록해 치명률이 3.96%로 중국 전체의 3.83%와 비슷하다. 한국은 7313명 확진에 사망 50명으로 0.68%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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