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급격한 확산과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을 인지하고, 2020 K리그 홈 개막전 사용을 위해 미리 준비해뒀던 마스크다.
신봉철 대표는 이날 하상섭 상주시 행정복지국장에게 KF94 마스크 500장을 전달하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착용과 개인 청결 등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사태를 돕고자 마스크를 준비했다. 취약계층 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구단으로써 지역사회가 코로나 19 사태에서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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