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확산 속 열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에서는 2명의 금리인하 소수의견이 등장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27일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열린 금통위 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조동철 위원과 신인석 위원이 금리를 1.0%로 0.25%포인트 내려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유튜브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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