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우표박물관, 코로나 사태로 2월 27일부터 휴관
기사등록
2020/02/26 17:58:01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서울중앙우체국에 위치한 우표박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이 커짐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임시 휴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시 관람은 물론 박물관 내 우표 상품판매, 나만의우표 제작 등이 당분간 중지된다.
우표박물관은 앞으로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되는 추이에 따라 재개관 일자를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우표박물관 관계자는 "문화, 체육시설 등 공공 다중이용시설이 대거 휴관에 들어간 점을 고려해 우표박물관 휴관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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