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신천지교회 중앙교단에 제주교인 명단 요청
명단 입수되는 대로 전수조사, 자가격리 등 조치
31번 확진자는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로 대구에서 집단 감염사태의 전파자로 알려지고 있다. 1001명은 대구시가 역학조사를 통해 31번 환자와 함께 예배 등을 통해 접촉한 사람 수다.
도는 신천지 교인의 자발적 신고를 유도하고 있고, 교인 명단이 입수되는 대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자가격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신천지 관련시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집회 동향들을 점검할 계획이며 추후 교회의 폐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도는 이날 오후 늦게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신천지 교인 중 제주교인의 명단을 공유해 줄 것을 신천지교회 중앙교단에 요청한 사실도 밝혔다.
도는 "도의 요청을 받은 이 교단은 타 지자체에서도 신도명단 요구가 빗발쳐 전국 신도명단을 수합중이다"며 "중앙교단 차원에서 명단은 질병관리본부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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