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2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오후 브리핑을 통해 대구 남구에 위치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11명이 추가로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사전조사 대상자 중 발열 등 증상이 있다고 답한 135명 중 1명, 추가 1차 조사대상자 중 증상이 있다고 답한 409명 중 10명이다.
대구시는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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