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연기획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의 수원(5월2일), 울산(5월9일), 강릉(5월10일), 광주(5월16일), 청주(5월17일)를 포함한 총 5개 도시 10회차 4만석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쇼플레이는 "아직 콘서트 무대에 오를 출연자가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거둔 성과"라고 전했다.
앞서 전날 오픈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서울 공연 3회차 2만석은 15분 만에 매진됐다. 접속자 수가 16만명까지 몰려 일시적으로 서버 접속이 되지 않기도 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는 4월 18~19일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약 1년6개월 간 총 40개 이상의 도시를 순회한다.
한편 '미스터 트롯'은 전날 방송된 회차가 시청률 30%를 넘기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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