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관 골목, 낙원상가 찾아 고충 듣는다
지난 18일 교남동에 이어 이틀만에 행보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한 이발관 골목을 들러 이발사의 경제적 고충을 귀담아 들을 예정이다. 낙원동 골목 일대에 있는 이발관들의 평균 이발 비용은 3000~4000원 정도로 저렴해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다.
그는 이어 낙원상가를 방문, 가게 상인들과 행인들을 만나며 바닥 민심을 살핀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18일 오후 종로구 교남동을 찾아 "젊은 종로, 활기찬 종로를 위한 초등학교 유치를 1호 공약으로 제시한다"며 아파트 단지 주민과 상인들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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