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본부장과도 통화…대응 방안 논의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5분 동안 통화를 갖고 "정부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코로나19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대구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윤재관 부대변인이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알렸다.
이틀 동안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 48명이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로 번지고 있는 양상이다.
한편 문 대통령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과도 15분간 통화를 이어갔다. 문 대통령은 격려와 함께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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