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공단은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시설별 일일 방역에 나서는 등 의심 환자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차단에 만전을 기울여 왔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운영중지 시설은 이용료 환불절차에 따라 안내문 게시 및 문자 안내를 발송해 이용고객들이 환불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및 시설 운영 매뉴얼에 따라 시와 연계해 감염 확산 저지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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