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4일 첫 확진 이후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확진자는 2404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총 542명으로 늘어났다.
크루즈선은 승무원 포함 3711명이 탑승했으며 일본 당국은 4일부터 실시된 14일간의 의무 격리처분이 끝나는 19일부터 하선 절차를 실시할 계획이다.
일본은 크루즈선 확진자 542명 외에 우한 철수자 13명을 포함해 이날까지 국내에서 77명이 감염 확인돼 크루즈선을 포함해서 모두 619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 이 중 1명이 13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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