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 이성재 경찰서장, 조응천 국회의원, 박부영 화도행정복지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천마파출소는 파출소장을 포함한 30명의 경찰관이 근무하며 관할 담당 인구는 약 5만5000여 명으로 1인당 1800여 명의 안전을 책임진다.
화도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동시에 신속한 대응 및 안정적인 치안유지를 담당할 천마파출소는 대지면적 785㎡, 연면적 292㎡,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졌다.
이성재 경찰서장은 "천마파출소 신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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