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현곡면 나원리 사찰 화재, 강풍 속 진화 중
기사등록
2020/02/18 16:51:03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18일 오후 3시18분께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나원리의 절에 불이 났다.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불당 1채가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없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차 10여대와 소방헬기가 출동했다. 강풍으로 인해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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