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서 유아교육과 7명을 비롯해 특수교육과 42명, 유아특수교육과 37명, 특수체육교육과 7명이 최종 합격했다.
백석대는 '백석인재양성반'을 통해 ▲임용고사실 지원 ▲전문가 초청 특강 ▲합격자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전공능력함양 세미나와 실무 교육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백석대 관계자는 "사범학부는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유아특수교육과, 특수체육교육과로 구성돼 각 학과가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복수전공 활성화, 실습실 공유, 연계과목 개방 등으로 전공 교육의 내실화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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