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에 참석한 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총선을 58일 남겨두고 범보수 진영의 대통합은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통합을 이뤄낸 것처럼 우리 구미에서도 보수 대통합을 통해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잘못된 모든 것을 제 자리로 돌려 놓겠다"며 "미래통합당의 후보로 총선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성공적인 보수 통합을 위해 42만 시민들의 절대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한다. 이를 위해 '포용과 소통의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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