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코로나19에 전국 매장 방역

기사등록 2020/02/17 11:26:1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은 코로나19 관련 전 매장을 특별 방역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다음 달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비용은 본사에서 전액부담 한다"고 했다. 교촌은 우선 코로나19가 발생했거나 인접 지역에 있는 가맹점부터 방역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고, 가맹점 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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