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4기로 선발된 9명의 패널들은 KB손해보험이 운영 중인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개선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8년 간 이 제도를 통해 90여명의 패널들을 만나왔다. 이들을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만 700여 개에 달한다. 'KB희망서포터즈' 고객패널들은 상시 고객의견 청취채널로 활용돼 고객의 관점에서 상품, 광고, 대 고객 마케팅 등에서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KB손해보험 고객지원파트 임남수 파트장은 "고객의 의견을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상품과 서비스에 충실히 담고자 'KB희망서포터즈' 14기를 출범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KB손해보험의 핵심가치인 '고객중심경영'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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