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디어넷의 신규 채널 SBS FiL은 "강다니엘이 미국에서 '안녕, 다니엘'을 촬영 중"이라며 "다음달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11일 알렸다.
'안녕, 다니엘'은 강다니엘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이돌의 짐을 벗고 25세 청년으로 돌아가 여행하는 모습을 담는다. 미국의 포틀랜드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감하며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김칠성 PD는 "아티스트 강다니엘의 매력은 물론 청년 강다니엘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미국에서 재미있게 촬영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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