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저밀주거지역과 현대자동차 연구소 등이 밀집돼 있는 의왕역 주변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237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 했다. 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는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이 지역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 뿐 만 아니라 이면도로 불법주차로 인한 차량 통행불편과 보행자 교통사고의 위험이 함께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관내 전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현재 내손동 갈미 지역과 부곡 도깨비시장 주변에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 "이번 개장으로 주차난 해소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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