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김민재, '아무노래' 도전···'낭만닥터' 신스틸러

기사등록 2020/01/29 10:15:30
[서울=뉴시스] 김민재(왼쪽), 소주연(사진=SNS) 2020.0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소주연과 김민재가 '아무노래' 챌린지에 도전했다.

소주연은 28일 인스타그램에 김민재와 함께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에 맞춰 춤추는 영상을 올렸다. "찍어준 사람 : 주쌤 @borabora_sugar #낭만닥터김사부2 #아무노래챌린지"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두 사람은 공손히 인사를 나눈 뒤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안무를 소화했다. 김민재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답게 뛰어난 리듬감각을 선보였고, 소주연은 민망한 듯 중간중간 실소를 터트렸다.

두 사람은 SBS TV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중이다. 김민재는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 소주연은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윤아름'으로 분해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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