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에도 뉴욕 증시 상승 마감

기사등록 2020/01/29 06:58:13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도 뉴욕증시가 28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28일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87.05포인트(0.66%) 상승한 2만8722.85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32.61포인트(1.01%) 오른 3276.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0.37포인트(1.43%) 상승한 9269.68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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