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피투르(FITUR)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던 지난 24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ABC'와 한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28일 문체부가 전했다.
박 장관은 "한류가 케이팝,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다른 전통적인 문화콘텐츠, 가령 문학과 무용, 패션, 한식 등을 포함한다"며 "가까운 미래에 이러한 한국의 전통적인 가치들이 전 지구에서 향유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어 "우리는 문화산업에 매우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기획, 제작, 배급과 홍보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며 정부가 문화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영화산업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도 영화 '기생충'의 사례를 들면서 "이러한 지원은 다양성과 예술적인 가치들을 보장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봉준호 감독도 영화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된 인물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한편 ABC는 이 같은 인터뷰와 함께 한국 문화산업의 사례로 영화 '기생충', 드라마 '청춘시대'·'비밀의 숲', 게임 '메이플스토리', 가수 방탄소년단(BTS) 등의 사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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