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12% 하락한 1만947.8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03% 내린 1973.33으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우한 폐렴 우려가 확산됐지만, 당국이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8% 오른 3060.75로 거래를 마쳤다.
23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9분(현지시간)께 3041.8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마스크, 백신, 의료기기 등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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