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설을 맞아 지역 재래시장 경제 활성화를 돕고 지자체 및 복지기관에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소외층 가구대상을 선정해 200만원 상당액을 전달했다.
경기광주지사 노승렬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광주지사는 연 2회 이상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실천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지역밀착형 나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tde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