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이번 공연은 청주시민에게 아름답고 희망찬 클래식 음악으로 밝은 희망과 힘찬 나아감이란 메시지를 전한다.
요한 스트라우스의 ‘Die Fledermaus Overture(박쥐 서곡)’과 하이든이 작곡한 유일한 트럼펫 협주곡인 ‘Trumpet Concerto in Eb Major Hob. vlle-1(트럼펫 협주곡 Eb장조 작품번호 1번)’, 라벨의 ‘La Valse(라 발스)’와 이탈리아 작곡가 레스피기의 대표작인 ‘Pini di Roma(로마의 소나무)’를 연주한다.
경희대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이자 트럼펫 연주자인 유병엽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공연 당일 오후 3시부터 공연장 로비에서 좌석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청주시·면사랑, 북한이탈주민 지원 협약
서울에 본사를 두고 충북 진천에 공장이 있는 면사랑은 진천에 이어 청주의 북한이탈주민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 회사는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북한이탈주민을 발굴해 생활비와 취업 기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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