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김영훈(61), 김종길(52), 이임섭(50) 등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시체육회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등록직후 후보자 번호 추첨을 통해 기호 1번 김영훈(61), 기호 2번 김종길(52), 기호 3번 이임섭(50) 후보자로 등록했다.
김영훈(61)후보는 대영건설(주) 대표로 전 안성시체육회부회장을 역임했다.
김종길(52)후보는 일죽산업가스 대표로 전 일죽면 체육회장을 역임했다.
이임섭(50)후보는 주)씨르로팜 대표로 전 안성시볼링협회장을 역임했다.
첫 민선 안성시체육회 회장 후보자별 소견발표는 선거당일 각 10분 진행된 뒤 선거가 진행된다.
안성시체육회선거관리위원회는 별도의 후보자 등록 서류없이 후보자 등록만 받았다.
오는 29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107호 시청각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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