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tvN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에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설 선물 세트가 전파를 탄다. 설 당일인 26일 오후 9시엔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2019)이 대체 편성된다. 24~26일 오후 1시부터는 '사랑의 불시착' 1~10회 몰아보기가 방송된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드라마 시청률을 견인하는 신 스틸러들을 만날 수 있다. '리정혁'(현빈)·'윤세리'(손예진) 커플의 명장면 속 숨겨진 이야기도 공개한다.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세리와 그녀를 지키다 사랑에 빠진 장교 정혁의 로맨스다. 전날 방송된 10회는 14.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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