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2월1일 흥국생명·KGC인삼공사전 공중파 편성
기사등록
2020/01/17 17:02:30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의 4라운드 맞대결이 공중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다음달 1일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던 흥국생명-KGC인삼공사전이 오후 2시5분으로 앞당겨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중계방송사인 KBS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케이블 채널로 중계될 예정이던 이 경기는 시간 변경과 함께 중계 채널도 KBS1로 바뀌었다.
같은 날 오후 2시 시작 계획이던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우리카드전은 오후 4시에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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