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결 내 몸 만들기…에스테덤 ‘셀룰러 워터 젠틀 바디 스크럽’

기사등록 2020/01/16 15:50:36

'젤→오일→밀크 에멀전' 제형 3단 변신

각질·노·폐물 제거해 보디 피부 부드럽게

[서울=뉴시스]에스테덤 '셀룰러 워터 젠틀 바디 스크럽'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젤, 오일, 밀크 에멀전으로 제형이 차례로 변해가면서 보디(몸) 피부를 촉촉하면서 매끄럽고 윤기 나게 가꿔주는 스크러브 제품이 등장했다.

프랑스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에스테덤'(ESTHEDERM)이 ‘셀룰러 워터 젠틀 바디 스크럽’을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드럽고 촉촉한 얼굴 피부를 위해 주기적으로 딥 클렌징을 하는 것처럼 피부에 쌓인 각질과 각종 노폐물도 주기적으로 제거해야 보디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 

셀룰러 워터 젠틀 바디 스크럽은 물기 없는 보디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젤 텍스처가 마사지를 할수록 점점 오일로 변해 각질을 녹인다. 씻어낼 때 오일 제형이 물과 닿으면 밀크 에멀전으로 변하면서 피부를 유연하게 한다. 보디 오일을 바른 것처럼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과일산, 호호바 추출물, 셀룰로스아세테이트 등 트리플 엑스폴리에이팅 복합체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피부 표면을 부드럽게 만든다. 브랜드 고유 '셀룰러 워터' 특허 기술이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피부 에너지를 깨워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으로 거듭나게 한다.

일주일에 1~3회 전신에 사용한다. 특히 팔꿈치, 무릎, 발, 허벅지 등의 거친 부위를 별도 관리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에스테덤 관계자는 "거칠고 자극적인 기존 보디 스크러브 대신 자극 없이 셀룰러 워터 젠틀 바디 스크럽으로 각질과 노폐물 관리, 보습, 영양 공급, 탄력 증진 등을 동시에 경험하기 바란다"고 권했다.

에스테덤 자체 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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