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했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지만,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다감은 1999년 MBC TV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다.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2002) '풀하우스'(2004) '서울 1945'(2006) '아이언맨'(2014), 영화 '신기전'(2008) '기생령'(2011) '세상끝의 사랑'(2015) 등에 출연했다.
2018년 12월 활동명을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변경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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