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랑스 증시 소폭 오르고 독일 하락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군의 이란군 고위 장성 제거 공습으로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영국 FTSE 100지수는 전날보다 18.10포인트(0.24%) 오른 7622.40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2.66포인트(0.04%) 상승한 6044.16에 장을 닫았다. 독일 DAX지수는 166.79포인트(1.25%) 내린 1만3219.14를 나타냈다.
미국 국방부는 앞서 이라크 바그다드국제공항을 공습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 정예군 쿠드스군의 거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이번 공습이 이란과 그 대리 세력의 반복적인 역내 미군 공격을 사전에 저지하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솔레이마니 사망에 대해 미국에 '혹독한 보복'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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