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의 미 대사관 공격 이틀 만에
바그다드 일대 긴장 고조
이라크 보안군 통신( Security Media Cell )에 따르면 이 날 카튜샤 로켓포의 포난들은 공항부근의 항공화물 통로 부근에 떨어졌으며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차량 두 대가 불에 탔다.
이라크 군 소식통은 AP기자에게 현장에서 4명이 죽었다고 전했다. 로켓포를 쏜 것이 누구인지, 목표물이 무엇이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번 공격은 친이란 시위대가 새해 전 날 밤 바르다드의 미국 대사관을 공격한 뒤의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발생했다. 1일 낮에야 끝난 이틀간의 미국대사관 공격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750명의 미군을 중동에 추가 파병한다고 발표했다.
대사관 공격은 미군이 지난 달 29일 이라크 내 친 이란 카타에브 헤즈볼라 부대를 공습해서 25명의 대원들을 살해한 뒤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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