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을 통해 교원그룹은 시니어 시장에 진출,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교원라이프 김춘구 대표와 네오펙트 반호영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원라이프는 네오펙트와 함께 주야간보호센터 확대를 위한 공동투자를 진행한다. 주야간보호센터는 요양이 필요한 노년층들을 위해 치매 및 재활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도심형 요양시설이다.
교원라이프는 요양원 사업 진출까지 고려, 네오펙트와 합작법인 설립 등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국내 최대 시니어케어 사업을 펼치며, 업계를 선도하는 네오펙트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시니어 시장 진출을 위한 든든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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