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마술, 한국 최고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서 즐기자

기사등록 2019/12/25 16:41:49

26일 오후 2시~4시30분 '부분 일식 관측'

특수 망원경·안경·가면 이용…전문가 해설

[서울=뉴시스]롯데월드 서울스카이의 '부분 일식' 관측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올해 마지막 천문 현상인 '부분 일식'을 한국에서 가장,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곳에서 한눈에 담을 수 있게 된다.

롯데월드(대표 박동기)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26일 오후 2시~4시30분 '부분 일식 특별 관측 행사'를 연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 펼쳐질 부분 일식은 이날 오후 2시12분 시작해 2시간여에 걸쳐 진행한다. 오후 3시15분께 서울 기준 태양 면적의 13.8% 정도가 가려진다.
 
서울스카이는 118층 북측 '스카이데크'에 천체 망원경·태양 특수 망원경 등을 설치하고, 태양 관측 안경·어벤져스 캐릭터가 그려진 태양 관측 가면 등을 대여하는 등 관람객이 안전하게 부분 일식을 관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태양을 맨눈으로 바라보면 자칫 눈이 상할 수 있다.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롯데월드 서울스카이의 '부분 일식' 관측

특히 망원경을 이용해 일식을 관람한 선착순 100명에게 서울 용산구 과학동아 천문대 입장 할인권을 증정한다.

태양 관측 전문가가 일식 관련 과학 원리를 설명해 자녀 동반 가족 관람객이라면 더욱더 유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부분 일식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마련한다. 태양계 행성들이 그려진 다트판에 핀을 3회 던져 태양을 2회 맞추면 태양 관측 안경, 3회 모두 맞추면 달 탐사용 로봇 '로버' 키트를 각각 증정한다. 다트를 맞추지 못하더라도 선착순 200명에게 '천체 엽서'를 선물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대표전화 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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