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골프카트 배터리 제조 공장서 불

기사등록 2019/12/17 09:50:04
[오산=뉴시스] 이병희 기자 = 화재 현장(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산=뉴시스] 이병희 기자 = 17일 오전 7시께 경기 오산시 누읍동 골프카트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7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1시간 만인 이날 오전 8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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