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시스] 이병희 기자 = 17일 오전 7시께 경기 오산시 누읍동 골프카트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7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1시간 만인 이날 오전 8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e940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