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원
이날 '청소년 동아리 최종보고회'에는 9개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고, '해바라기(파주)'가 최우수상, '나는 성남에 사는 북극봄입니다(성남)'는 우수상, '봉주노(화성)', 벤자민(수원)'이 장려상, 안양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E바지'가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심사에서는 참여성, 적합성, 효과성, 참신성 등 분야별로 나눠 심사한 결과 이 같은 동아리팀들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이날 '청소년 동아리 보고회'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지역 환경단체 및 청소년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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