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경기북부 연장' 기공식…경기북부 숙원 첫 발

기사등록 2019/12/12 17:08:26
[의정부=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북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7호선 경기북부 연장사업이 본격화됐다.

경기도는 12일 오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지하철 7호선 경기북부 연장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오는 2024년 말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경기북부 연장 노선은 도봉산역∼의정부 장암역∼탑석역∼양주시계∼옥정·고읍지구에 이르는 15.3㎞이다.

도봉산역∼장암역 1.1㎞는 기존 노선이 이용되고, 나머지 노선은 장암역∼탑석역, 탑석역∼양주시계, 양주시계∼옥정·고읍지구 등 3공구로 나뉘어 공사가 진행된다.

 지난 2001년 첫 논의가 시작된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은 경제성이 낮은 노선으로 분석되기도 했지만, 노선 단축 등을 통해 사업이 결정됐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월 지하철 7호선 경기북부 연장 기본계획을 고시했고, 당초 제외됐던 포천 구간은 국가철도구축 계획에 포함됐다가 올해 초 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면서 추가로 연장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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