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돼지농장 불, 650마리 폐사-680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19/12/07 11:49:39

[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7일 오전 2시20분께 전북 정읍시 감곡면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돈사 420㎡가 불에 타고 돼지 650여마리가 폐사해 6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출동한 소방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보고 농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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