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도선관위 김종대 사무처장, 경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김덕선 센터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내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비롯해 향후 실시되는 선거에서 장애인 유권자가 보다 편리하게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뜻에서 이뤄졌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남지역 (사전)투표소의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 점검 및 장애인을 위한 투표편의 차량 지원 등 장애인을 위한 선거업무 추진 시 상호 협력한다.
또, 장애인의 사회적 권익 향상과 선거 참여 시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도선관위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1층 투표소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장애인 투표편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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