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진 아티스트는 "최근 원현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인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3일 밝혔다.
원현준은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로 데뷔했다.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2018)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2019) 드라마 '빙의'(201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개봉한 영화 '신의 한수 : 귀수편'(감독 리건)에서 '장성무당'으로 변신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대세 행보를 이어나간다. 내년 선보이는 JTBC 금토극 '이태원 클라쓰'와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에 캐스팅,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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